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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상식

제목

우리의 뇌건강을 위한 식생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11
내용

뇌건강에 좋은 식생활 & 음식

 

- 아침을 꼭 먹어라
뇌의 활동에는 포도당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혈당 부족으로 뇌의 지적 활동이 둔해진다.

때문에 아침밥을 꼭 챙겨 먹도록 한다.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뇌 손상에는 우리 몸의 대사 과정 중에 나타나는 활성산소가 관여한다.

비타민 C나 E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뇌에 좋은 작용을 한다.

그러나 비타민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오히려 활성산소 억제 작용이 없어진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비타민 제제를 밥 먹듯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영양 상태가 아주 나쁘거나 소화 능력이 없는 노인이 아니라면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쌀밥과 달걀노른자, 생선류,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등이 뇌에 좋다.

 

- 싱겁게 먹어라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염분은 2~3%인데 반해 실제로 섭취하는 염분은 15~20%이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한다.

따라서 가능한 싱겁게 먹는 것이 혈관성 치매 방지에 유리하다.

 

- 뇌건강에 좋은 파
파는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 기생충의 발생을 예방할 뿐 아니라 뇌의 건강제로도 좋은 채소다.

파에는 칼슘, 인, 비타민 A가 많으며, 다른 채소와는 달리 유황이 많아서 산성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 사과는 아침에 먹는다
사과의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에 들러붙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에 지방이 끼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사과에 풍부한 칼륨은 염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혈액 내 압력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케르세틴이란 물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먹는 게 제일 효과가 좋다.

 

- 양파를 꾸준히 섭취한다
서양에서는 적포도주에 양파를 담근 양파 와인을 약용 술로 이용한다.

양파에 든 페쿠친이라는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는 중국인들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당뇨 등의 성인병 발병률이 낮은 것도

양파를 즐겨 먹기 때문.

양파는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하루에 3분의 1쪽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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