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상식
와상의 예방지식과 대책
▲ 와상상태가 되는 원인
1. 뇌졸중에 의한 마비
-마비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여 그대로 와상환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조기에 재활치료로 회복되더라도 적당한 운동를 계속하지 않으면 다시 와상환자가 될 수 있다.
2. 골절과 외상
-골절이나 상처를 입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사이에「일어나 움직이면 또 다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겁먹어 움직이지 않게 되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와상환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안정은 역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 관절의 구축
-류마치스나 관절염 등 질병이 있는 경우, 몸을 움직이면 아프기 때문에 점차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팔다리의 관절이 굳어지고 결국에는 전신의 관절도 굳어져 와상상태로 되는
경우가 있다.
4. 응석이나 의존심
-병이나 상처 등으로 일시적으로 자리에 눕게 되면, 안정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여, 필요이상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 그 결과 노인 자신이 보살핌에 익숙해져 자립심을 잃게 되어, 와상환자가 된다.
5. 환경에 의한 원인
-다소 마비가 있거나 몸이 자유롭지 못해도,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 노인들도 있다.
그런데, 움직이기 어려운 환경(침상에서 일어나기 힘들거나, 화장실이 멀거나,2층에 사는 등)으로 인해
움직일 의욕을 잃게 되어 와상상태로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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